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 블레어 (문단 편집) == 기타 == * 1984년생인 [[아들]]인 유안 블레어(현재 [age(1984-01-01)]세)가 꽤나 [[꽃미남]]으로 유명해서, 2000년대 초반 한참 국내에 꽃미남 열풍이 불 때 회자되기도 했다. 하지만 16살 때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적이 있고, 2006년에는 [[미국 공화당]] 의원 사무실의 인턴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같은 센터의 한국인 여대생과 인턴 모임을 가졌다가 연애로 오인받아 기사화되는 등, 한때 꽤나 트러블 메이커였다. 2015년 총선 노동당 후보로 출마해 아버지의 정치 세습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그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이후 사업쪽으로 진로를 바꿔서 유안은 블레어 가족이 50%의 지분을 보유한 부동산 회사 ‘올드베리 주택’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맨체스터]]와 스톡포트에서 아파트 27채의 임대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1년에는 스타트업 기업인 멀티비즈를 창업해 2억 달러의 가치를 내고 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 비교적 근래에 활동했던 정치 지도자임에도 영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 편이다. [[파일:external/www.michael-sheen.co.uk/tsr-01.jpg|width=400]] 2003년의 TV 영화 《The Deal》, 2007년의 영화 《[[더 퀸]]》, 2010년 HBO의 TV 영화 《특별관계》[* 원제는 'Special relationship'으로 [[미영관계|미영 동맹관계]]를 지칭하는 관용어이기도 함. 내용 자체는 블레어의 집권 초기 [[빌 클린턴]] 미국 행정부와의 관계가 주를 이룬다. [[르윈스키 스캔들]], 코소보 전도 등장.]가 대표적. 블레어 역으로는 모두 [[마이클 쉰]]이 출연. * 토니 블레어는 총리 시절 [[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소개하자면, [[고양이]]다. 인간이 고양이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고양이다. '''[[쥐]]를 제거해 총리 관저의 위생을 돕는 역할'''이랜다. 정식 총리 참모 중 하나로 쳐 주는 듯 하다.]을 임명하지 않았다. 아내 셰리 블레어가 수렵보좌관을 매우 싫어해서, 전임 보좌관인 험프리(Humphrey)를 1997년 해임한 이후 총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관저 수렵보좌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참고로 셰리 블레어는 [[영국 왕실]]의 폐지를 주장하는 공화주의자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이전의 [[영국 총리]] 배우자들과는 확실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이 때문에 후임 총리인 [[고든 브라운]]이 2007년 시빌(Sybil)을 수렵보좌관에 임명할 때까지 보좌관 직은 공석으로 남았다. * 2010년 자서전을 출간했다. 제목은 <토니 블레어의 여정(TONY BLAIR A JOURNEY)>이다. 2014년 한국판으로도 출판되었다. 10년이나 [[영국 총리]]를 지낸 정치인답게 책의 분량도 상당한 편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다. * 일각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한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기 쉬운 환경에 자랐음에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 지도자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 소속 당 내에서 비주류로 분류되었다는 점[* 당시만 해도 [[새천년민주당]]의 당내 주류 세력은 [[동교동계]]로, [[친노]]를 비롯한 영남권 인사들은 철저하게 비주류였다.], 참신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는 점, 아내 때문에 반대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는 점[* 노무현의 아내인 [[권양숙]]의 아버지는 [[빨치산]] 행위를 한 적 있는 좌익 인사였다. 하지만 결혼하기 전 이미 사망한 상태라 딱히 대통령과 연관이 크진 않다. 오히려 더 유명한 건 이에 대해 공격하는 이인제 당시 경선 상대에게 "그럼 내 아내를 버립니까?"라고 반문한 것.], 집권 후 몇몇 우파적인 정책[* 노무현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은 집권 전 강성으로 분류되던 노무현 본인의 이미지와는 달리, IMF 탓도 있었지만 [[신자유주의]]스런 측면도 많았다. [[한미자유무역협정|한미 FTA]] 체결도 비슷한 맥락으로, 노무현 대통령 본인부터가 자기가 지지자들을 배신한 것이니 내가 그들을 설득할 문제라고 할 정도였다. 물론 그렇게 지지자들 등 돌리면서까지 밀어붙인 한미 FTA는 발효 10년이 지난 2022년 시점에서는 무역, 투자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그외 갈등이 심했던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및 [[제주 해군기지]] 건설 시작과 자국 군대 [[이라크 전쟁]] 파병도 토니 블레어처럼 최종 승인하였다. 다만 이 부분은 본인이 원한 방향과 100% 일치하는 건 아니기에 정치 갈등 속 고민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다. 당장 한국의 경우 이라크 파병도 후방 지원이지 목숨이 걸린 전투병은 아니었다.]을 추진하다 당대 지지 진영 일각에서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물론 세부적으로 가면 차이점도 당연히 있겠지만, 이런 유사성도 있다는 것. * [[부부]] 금슬이 무척 좋은 편이다. 심지어 그가 46세, 아내가 45살이던 [[2000년]]에 [[늦둥이]]로 넷째(현재 [age(2000-01-01)]세)를 출산했다. 장남 이안과는 무려 16살이나 차이가 난다. * [[록 음악]]의 광팬이다. 대학생 시절에는 학교 록밴드에서 리드 보컬을 맡은 바 있으며, 1970~80년대 고전적인 영국 록밴드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2005년]] 자선 공연인 [[라이브 8]]에서 [[핑크 플로이드]]가 재결합한다는 소문이 돌자 공개적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재결합을 바란다고 발표하기도 했을 정도다. 그래서인지 음악가들과 친분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2019년 12월 15일,[[비 지스]]의 [[배리 깁]]과 조우하여 잼 세션을 가졌다. 버킹엄셔에 [[배리 깁]]이 왔다는 소식을 듣자 기타를 들고 바로 달려가 같이 음악 활동을 했다고 한다. 둘은 비 지스의 히트곡 Stayin' Alive와 You Win Again을 연주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노엘 갤러거]]나 [[데이먼 알반]]도 자신의 파티에 초대한 적이 있었다.[* 다만 데이먼 알반은 좌파 성향이었지만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게 뻔하다면서 참석을 거부했다. 노엘 갤러거는 당시만 해도 토니를 광적으로 지지했으나 이후 이라크 전쟁 파병에 실망하여 [[트럼프그렛]]과 유사하게 극심한 비토 성향을 가지게 되었으나, 코빈 체제 이후로 노동당이 극좌화되자 블레어를 '상식이 통하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재평가했다. 또한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도 극좌에 가까운 사회주의자들인지라 블레어는 핑플의 팬일지 몰라도, 핑플은 블레어의 안티팬에 가까우며 훗날 [[데이비드 캐머런]]은 [[더 스미스]]에게 팬질을 금지당하는 등 더 참혹한 취급을 받았다(...).] * 가끔씩 장관들과 상의도 하지 않고 멋대로 정책을 바꿔서 장관들을 격노하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과 복지 예산을 늘리겠다고 상의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던지, 불법 이민자 유입률을 또 자기 마음대로 방송에서 말해 내무장관이 엄청난 격노를 하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 잘 나갈 때만 해도 노동당 중도좌파 지지층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으나[* 정책상 이견이 있어도 선거에서 연전연승하니 따라가는 부분이 있었다.] 세계금융위기 이후 안티층에선 금지어 비슷하게 낙인찍힌 측면도 있다. 당장 위의 [[배리 깁]]은 토니 블레어와 친하지만, [[노엘 갤러거]]는 토니 블레어를 극혐한다. 사실 노엘 본인은 [[이라크 전쟁]] 이전만 해도 토니 블레어를 지지했으나[* 심지어 이쪽은 토니 블레어가 파티를 열때마다 재깍재깍 참석하는 등 광적인 지지 수준이었다. 이로 인하여 동생 리암 갤러거에게 비판받기도 하였지만.] 그가 이라크 전쟁 파병을 결정하자 크게 실망하여 완전히 적대적으로 돌아서버렸다.[* 그러나 노엘 갤러거의 경우 여전히 좋아하지 않기는 하지만, 코빈 체제 이후 노동당이 극좌화되자 블레어를 재평가했다.] 이외에도 사회주의자인 [[로저 워터스]]는 토니 블레어를 강하게 반대한 인물이다. * 이라크전 참전 논란이 극심했던 2003년 Channel 4에서 진행한 [[https://www.amiannoying.com/(S(o02lpcx54vpq24uih4lqncjs))/collection.aspx?collection=1564|'최악의 영국인 100명']]에서 1위에 오르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당시 생존 중이던 [[마거릿 대처]](3위)보다도 높았다.[* 참고로 2위는 조단(Jordan)이라는 활동명을 가진 글래머 여배우 케이티 프라이스였다.] --장기집권한 2명이 나란히 최악이라고 욕 먹는 신사의 나라.-- * 전 세계 정치인과 억만장자. 종교지도자, 연예인 등이 조세 회피처에 거액을 숨겨놓고 탈세와 돈세탁 등 불법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보고서, '판도라 페이퍼스'에 그의 이름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http://naver.me/5IF0L4ik|전 세계 지도자 탈세·돈세탁 '판도라 페이퍼스' 공개]]. * 2022년 11월 공개된 [[더 크라운]] 시즌 5 마지막 화에서 등장하는데, 배우는 버티 카벨[*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알려진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에서 [[이태오]]의 모티브가 된 불륜남 사이먼 포스터 역을 맡았다.]. 여러 오명으로 인해 블레어의 인기가 추락한 이후[* 다만 영국 내에서 블레어가 전직 총리들 가운데 그나마 인기가 좋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다시보니 제3의길 정책이 재평가를 받는 측면도 있고, [[제러미 코빈]]을 비롯한 반 블레어 극좌파들의 삽질, [[보리스 존슨]], [[리즈 트러스]]를 위시로 한 후대 보수당 정부의 삽질(...) 등이 합쳐져 [[Yougov]] 등의 여론조사에서 일반적으로 블레어는 보수층 지지자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마거릿 대처]]와 함께 인기있는 총리 여론조사의 상위권에 오른다.] 영상물에 등장하는걸로는 처음인데 막 총리직에 오르는 젊고 호리호리했던 [[1997년]]의 블레어 치고는 상당히 풍채가 좋고 호방하게 생겨서 배우와 역이 좀 안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이전 시즌들과 달리 등장인물들이 노년에 접어든 해당 시즌부터는 더 좋은 연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이전 시즌 등장배우들이 싱크로율이 대단했던것에 비교하면 이번 시즌은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등이나 맞췄지 배우의 생김새는 완전 딴판인 사람들이 캐스팅됐다. 당장 해당 시즌의 또다른 주인공 격인 [[찰스 3세|찰스 왕세자]]부터 실제 이미지와는 전혀 딴판으로 생긴 [[도미닉 웨스트|미중년]]이 캐스팅됐다.[* 당장 예고편 댓글만 봐도 '[[도미닉 웨스트|찰스 배우]]가 [[찰스 3세|실제 인물]]보다 잘생겼다', '다른 인물들은 얼굴만 봐도 알아보겠는데 찰스만 다른 사람같다'는 댓글이 좋아요의 상위권을 차지한다.] [[더 크라운]]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총리에 대한 작품의 묘사도 왕실의 시각[* 일반적으로 [[마거릿 대처]]가 [[해럴드 윌슨]]보다 더 대중적이고 역사적으로도 매우 큰 영향력을 끼쳤지만, 왕실과 사이가 좋았던 윌슨이 비교적 호의적으로 그려진 반면 왕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대처는 왕실에 부정적이거나 복합적인 인물로 그려진 것이 그 예시이다.]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마거릿 대처]]와 더불어 영국 왕실이 최악의 위기상황이었던 당시의 총리였던 토니 블레어가 어떻게 묘사될지는 지켜봐야할 듯. 당장 등장 초기가 시즌의 막바지와 맞물려서 크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왕실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는 않았고 실제로도 다이애나비 사건등과 관련해서 중재도 그렇고 이전에 나온 매체 작품들에서는 토니 블레어는 보통 왕실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마지막 시즌이 현재로서는 그런 기대들이 무색하게 다이애나비의 죽음을 전후한 블레어의 비중은 매우 작다. 일단 다이애나의 죽음까지의 과정을 다루는 1~3회에서는 비중이 '''전혀''' 없으며 다이애나 비의 죽음 직후를 다루는 4화에서도 지나가듯 몇번 등장하는게 전부이다. 기대(?)를 모았던 왕실의 장례식 참석을 둔 갈등도 찰스 왕세자와 기타 가족의 대립이 중심이고 블레어는 통화로 참석을 권하는게 전부(그것도 매우 정중한 말투로)이다. 오히려 다이애나의 죽음 이후 파트에서 더 비중이 크다. 임기 초기에는 여왕이 경계할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만[* 여왕은 토니가 여왕을 내쫓고 왕위를 찬탈해 노동당 왕조를 여는(...) 악몽까지 꾼다.] 이라크 전쟁 이후인 마지막화에서는 이래저래 시달리는 신세가 된다. 역시 왕실과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장면은 없지만 여왕은 이래저래 블레어를 불편히 여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시즌 5에선 배역이 실제 모습과 완전히 딴판이었지만 시즌 6에선 분장과 표정연기를 통해 그래도 누군지 구분은 갈 정도의 싱크로율이 되었다. * 축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